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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보관실/힘이되는 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선생님, 189쪽-


2012. 07. 03(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한때의 재해를 당했다 하여 청운의 뜻을 꺾어서는 안 된다. 사나이의 가슴 속에는 항상 가을매가 하늘로 치솟아 오를 기상을 품고서 천지를 조그마하게 보고 우주도 가볍게 손으로 요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지녀야 옳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선생님, 189쪽-



오늘 하루~ 
사나이 가슴속에 가을매가 하늘로 치솟아 오를 기상을 품고서~ 

열정가득~ 소통가득~한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아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