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복지는 생명을 다루는 일"_11.05.31.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부설 가상복지관 아미쿠스8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김은경과장님으로부터 현장슈퍼비전을 받고있습니다^^ “사회복지는 생명을 다루는 일입니다.” 참 당연한 말이고, 항상 가슴속에 새겨야 될 말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대리로 승진_16.01.04 저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2016년 1월 4일! 오늘은 평생 잊지 못할 날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실습지도를 시작하는 날이자 대리로 승진하게 되는 날입니다. 또한, 저희 팀에 구자현 팀장님께서 발령받아 오시게 되는 날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1년 2개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년 8개월 사회복지사로 실천한지 3년 10개월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성산에 면접보러 왔던날, 2시간 전에 동네에 도착해서 미용실에서 머리도 깎고 동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사장님께 동네에 대해 여쭤보았던 기억이 머리를 스칩니다.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시간관리가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간관리 잘 하시는, 노하우가 있으신 선생님께서는.. 더보기 성산에서 2년_15.05.20. 성산에서 '2년' 2013. 05. 20 입사하여 오늘이 성산에서 꽉 채워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동네를 다니며 주민들과 인사 나눴습니다. 그동안 어떠한 것들을 붙잡고 일했는지 성찰합니다. "지역사회를 있는 그대로 보고, 지역사회에서 시작합니다." "주민들과 자주 만나고, 가끔 일하고 자주 먹으니 관계가 좋아졌습니다. 관계가 좋으니 안 되는 일보다, 되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관계 중심'의 실천! 해 보겠습니다. # 복지 당사자 분들을 '사람다움'으로 돕겠습니다. 저는 지역조직팀에서 1년 10개월의 실천을 뒤로하고, 올해 3월부터 사례관리팀으로 와서 팀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는 팀장님,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더보기 성산에서 1년을 돌아보다_14.05.20. 오늘은 성산에 입사하고 1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동안 어떻게 복지 실천했는지.. 성찰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탐구하며 주민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고, 이웃간에 인정이 넘치는 사회! 이웃들이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 로 나아가는데 얼마나 노력했는지..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의 가치를 얼마나 살려서 복지 실천을 했는지.. 얼마나 발로 일을 했는지.. 주민들, 일꾼들, 지역사회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주민들에게 얼마나 인사드리고 사업에 대해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드리며 감사드렸는지.. 생각해 봅니다.. # 실천 함에 있어 아직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한 바대로.. 일관성을 가지고 실천해 보려 노력했던 .. 더보기 원두커피 한 잔_16.05.19(목) #커피 한잔 준비 커피 좋아하시는 이 씨 아주머님께서 곧 복지관에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원두커피가 2봉 있어서, 원두커피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주머님께서 좋아 하실까요?ㅎㅎ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긍정적인 에너지로 삶을 즐겁게 살아가시는 이 씨 아주머님과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씨 아주머니와의 만남 약속한 시간에 아주머님께서 오셨고, 준비해 두었던 커피를 드렸습니다. 아주머님께서는 준비해 주셔 고맙다고 인사해 주셨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좋아해 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아주머님과 커피 마시며 이야기 나누다 보니 1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오늘 하루 일과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더보기 사회복지사는 주민을 편견없이 만나며 경청해야 합니다. 공감해야 합니다._16.05.18(목) 지난주에 복지관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직접 찾아오셨던 배 씨 아저씨 댁으로 오늘 가정방문 다녀왔습니다. 가정방문은 사회복지사의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다닙니다. 오늘은 박지혜 선생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1년 전, 배 씨 아저씨께서는 현재와 비슷한 어려움으로 복지관에 찾아오셨지만, 복지관에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붙잡고 돕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배 씨 아저씨, 그리고 가족분들과 만나고 연락했던 마포구정신건강증진센터 김남훈 선생님과 어제 전화통화 했습니다. 10분 넘게 통화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김남훈 선생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지난주 팀장님께서 배 씨 아저씨 응대하고난 뒤, 공유해 주신 정보와 비슷했습니.. 더보기 선한 마음을 가진 주민활동가의 존재감, 동네활동하는데 큰 힘이 되요!(14.05.15(목) 선한마음을 가진 주민자원활동가의 존재감.. 동네활동하는데 큰 힘이 되요!(14.05.15.목) 어머님~ 이 폴라로이드 사진이요~ 제 친구들한테 보여 줘도 되요?" "응~ 그럼 되지.. 마치 아들같이 나왔네~ㅋㅋ" # 오늘 복지관에서 가정의날 행사를 했는데, 나눔카페 '하루'도 먹거리부스에서 음료 판매로 함께 했어요. 지난달까지 나눔카페에서 카페지기로 활동하시다가 손주를 봐야되서 활동을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가정의날 행사에서 나눔카페가 음료 판매로 함께 하게 되어 일손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신다고 하신 어머님이십니다~^^* 어머님 : 내가 도울수 있을 것 같아.. 재중 : 손주들은 어떻하구요? 어머님 : 그날은 어차피 내가 행복한도서관에서 12시까지 일하니깐.. 내가 도울수 있을.. 더보기 행복했던 하루,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이 강해집니다. 행복했던 #하루 #가정방문 마치고 복지관으로 복귀하려 나서는데, 저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 주듯 멋진 풍경이 저를 맞아주었어요~ 잠시 눈 호강했어요. 아~ 행복해! 행복은 소소한 것에서 부터 찾으라더니...^^ 오늘 #상암월드컵 8단지 아파트에 살고 계신 오 씨 할머님 댁으로 가정방문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오 씨 할머님 댁은 2012년 부터 작년까지 사례관리로 도왔던 가정입니다. 함께 세웠던 사례관리 목표 내용의 대부분을 이루어 올해 초, 사례관리 종결하였습니다. 그동안 전화로 종종 연락주고 받았지만, 오늘 가정방문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야기 나누다 보니 1시간이 훌쩍~ㅎㅎ 할머님댁은 평안했고, 올해 고등학교 진학한 손주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 잘 하고, 공부를.. 더보기 '감사한 하루, 그리고 성찰' '감사한 하루, 그리고 성찰' (오늘 가정방문을 나가며 '성산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성황리에 마을축제를 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동료, 주민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응원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마을축제 일꾼TFT로 주민들과 함께 축제 준비하느라 몸도 마음도 분주했습니다. 사례관리로 만나는 주민 가운데 급하게 요청하시거나 연락주시지 않으셨던 주민의 경우, 연락드리거나 잘 만나뵙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별 일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한 가정씩, 가정방문으로 찾아뵈며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운동화 끈! 단단히 동여매고 발품팔며 실천하겠습니다. # 오늘은 성산아파트에서 오랫동안 살아오신 오 씨 아저씨 댁.. 더보기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 첫출근 첫 출근 처음이라는 단어가 저를 설레이게 만듭니다. 성산동 마을에서 겸손히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감사하면서 복지실천 하겠습니다. # 이번주 1주일간 신입직원교육이 실시된다. 경청하고, 모르는 것은 적극 여쭤보고, 맡은 사업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함이 필요하다. 특히, 오전시간에 집중도가 높은 시간을 잘 활용함이 그날 하루를 좌우 한다. SNS에 글을 작성하는 것은 줄이되, Blog에 글 쓰는 것은 늘리자. 하루 하루 기록으로 잘 남겨두자. 책상은 항상 깨끗하게 정리정돈하고, 나의 뱃살도 정리정돈해야겠다. 살도 빼고, 마음의 근심도 빼야겠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하루 30분씩 꼬박 운동하고, 야식은 먹지않기. # "복지관 마을지향으로 일하기" 책을 열심히 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