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바라는 새해소망은?
서울사회복지사 모든 동료들의 건강을 소망합니다.
2020년! 코로나를 겪으면서 그 무엇보다 '건강'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2021년! 저는 사회복지사로서 저와 만나는 '주민의 일상이 행복'해 지는데 작게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고, 힘이 되고 싶습니다. 주민의 일상을 '온 맘 다해 응원'하는 사회복지사로서 한 걸음~ 힘차게 걸어나가겠습니다.
아동학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안타까운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하루에도 여러명의 노동자들이 노동현장에서 다치거나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인간다움'에 반대되는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회복지사로서 '인간다움'을 지향하며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나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돌아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사회가 사회다워질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그 과정에~ 대한민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고 연대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 대로, 현장의 사회복지사! 회원중심으로~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친근한 친구처럼 다가와서 함께 해 주시는 협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곁에서 힘이 되고, 뒤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세요. 특히,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지, 응원, 더불어 제도개선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서사협! 아자아자~ 응원합니다!
참여링크 : https://sites.google.com/sasw.or.kr/2021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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