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민들의 일상이 행복하도록 돕는 복지를 실천하는 10년차 사회복지사 김재중 입니다. 저는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면, 사람사이에 삭막하고 살아가기가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소중하기 때문에, 존중과 배려의 자세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터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역에서 ‘소통’이란 별칭을 사용하며 활동하는데, 사람을 만나 대화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소통’이란 별칭을 지어 지내고 있습니다. 본캐는 사회복지사 이고 부캐는 사회복찍사! 사진찍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웃음)
큰 아들이 16개월이 될때 10개월(2017년 7월 ~ 2018년 4월)의 육아휴직을 사용해 아이를 오롯이 돌봤는데, 이 기간 중에 바라봄사진관에서 사진을 배웠고, 2018년 1월부터 인터넷 복지언론 웰페어뉴스에 ‘김재중의 소통한 컷’이란 코너를 지금까지 운영하며 사진 1장과 관련 글을 썼습니다. 올해 2월부터 지역조직팀으로 인사이동되면서 업무 적응과 더불어 저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한 활동들(통찰력, 기획력 분석력 키우기, 독서 등)을 하면서 잠시 중단되긴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활동입니다. 궁금하시다면 클릭!(https://bit.ly/김재중의_소통한컷)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3살과 6살 두 아들을 키우는 육아대디이고, 2019년부터는 서울의회 마포시민기자단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새롭게 생긴 취미가 있는데 바로 ‘노지 차박’입니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두 아들, 아내와 함께 가서 시간 보내는 것을 즐겨 하고 있답니다.
저의 일상에서 저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를 하며 사람들과 행복하게 소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