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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살아가는 이야기

20110909(금) 추석연휴 쇠러 마산으로...

마산 내려온다고 페북에 글을 썼는데... 무려 13명의 친구들이 댓글을 달아주었다.
야호~!^^ 댓글이 많이 달리면... 기분이 좋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준 만큼, 나 또한 친구들의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어야겠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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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마산도착~!

태형이형과 세환이를 합성동에서 만났다. 만나서 맛있는 고기도 먹고...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어서 좋았다.
우리 세명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군생활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군대 이야기하니 참 재밌었다.
군대의 권력구조... 마치 사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누가 권력을 잡는가에 따라서 생활반의 평화가 달라지는ㅋㅋ

태형이형은 지금 경찰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볍 공부가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