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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회복지사!

"소통 잘하는 댓글 사회복지사! 김재중!?"

10월 11일, 이성종선생님과 함께 밤도 줍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재중씨는 페이스북에서의 모습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아... 그래요? 페이스북에서 저의 모습은 어때요?"

"페이스북에서는 화이팅하는 사진의 모습때문인지, 조금 강한 모습을 보여요. 하지만,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 나누니 굉장히 섬세하고 꼼꼼하고 부드러운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제가 요즘 양원석 선생님의 사회복지 브랜드 마케팅 강의를 듣는데요. 양원석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사회복지+        =    "  이에요. 사회복지에 다른 것을 가미하면, 새로운 것 처럼 느껴진다는 것!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이성종선생님은 사회복지+영상, 김종원선생님은 사회복지+홍보, 김상진선생님은 사회복지+글, 김용운선생님은 사회복지+마이크 등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러면서 저는 사회복지에 어떠한 것을 접목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고있답니다."

"아! 그렇군요. 재중씨는 페이스북에서 댓글을 정말 열심히 다는 것 같은데... 댓글 사회복지사 어때요? 댓글을 달면서 그 댓글 안에 사회복지의 가치와 근본을 잘 살려서 쓰면 좋을 것 같은데요."

"댓글 사회복지사요? 우와! 신선하네요! 앞으로 글을 쓸 때와 댓글을 달면서 최대한 사회복지적인 가치와 근본이 녹여 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성종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 사회복지사...

댓글로서 페이스북에서 소통하는 사람의 인격과 관계를 세우고, 소통하는 사람의 자주성과 더 나아가서 페이스북의 공생성을 살리는데 거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