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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보관실/힘이되는 글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시인


참 아름다운 시-

들판에 핀 꽃에 대한 시인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인생에서 쉬운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실패도 하면서, 꾸중도 들으면서... 그러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겠죠?^^

힘들고 지칠때면... 본인에게 힘을 주는... 그런 시입니다. 
도종환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