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성산_지역조직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촌공동체 지역복지실천사례연구팀 모임에서 소통의 이야기 나눔 후기_150320(금) 오늘은 일촌공동체 지역복지실천사례연구팀 두 번째 모임의 주인장이었습니다. 간식도 준비하고 장소세팅도 하며 즐겁게 모임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좌충우돌 동네발품이야기’와 성산마을과 인근마을 청년들의 모임 '청사탕'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선배님들 앞에서 이야기 나누려고 하니 많이 떨렸습니다. 약 2년 동안,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에서 실천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저의 활동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었고 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서 잘 들어주시고, 제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의 일촌식구들 눈빛을 보았습니다. 힘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터인 이곳으로 와 주셔 많이 감사했습니다. 사실 제가 나눴던 2가지 이야기는 일전에 정리해 놓았던 이야기들이라 따로 발표준.. 더보기 기부물품 수령(13.06.26.수) 오늘 오전, 개인적으로 기부하시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기부물품을 받으러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산복지관에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황도 3Box를 기부하려고 해요. 복지관 1층에 어린이집이 있던데, 어린이집 아이들이 먹으면 좋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고 김우람 선생님과 함께 황도3Box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화 어린이집 아이들이 황도를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기부(나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쁜맘으로 기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I'm at 합정동 어딘가 더보기 머리사랑 미용실 사장님과 수다(13.06.05) 어제 성산의원 갔다가 현대약국에서 약 짓고 복지관으로 복귀하는 길에 머리사랑 미용실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네 그럼요. 선생님은 출근 잘 하고 계시죠?" "네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제가 머리 이발할 때가 되었는데... 미용실 문을 언제 여세요?" "9시 30분에 문을 열어요." "아 그러시구나. 제가 내일 10시에 학습여행가는데, 9시 30분까지 미용실에 올께요. 머리 깍아주실 수 있으시죠?" "네 좋아요. 그럼 내일 뵐께요." "네 안녕히 계세요~^^" 미용실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복지관에 복귀하여 업무 마무리하고, 본죽 낙지김치죽을 저녁으로 먹고 배탈약을 먹고 푸~욱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가뿐해졌어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짜 9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