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산에 입사하고
1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동안 어떻게 복지 실천했는지.. 성찰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탐구하며 주민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고, 이웃간에 인정이 넘치는 사회! 이웃들이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 로 나아가는데 얼마나 노력했는지..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의 가치를 얼마나 살려서 복지 실천을 했는지..
얼마나 발로 일을 했는지..
주민들, 일꾼들, 지역사회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주민들에게 얼마나 인사드리고 사업에 대해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드리며 감사드렸는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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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함에 있어 아직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한 바대로.. 일관성을 가지고 실천해 보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제가 위치한 자리에서 제가 맡은 일을 충분히 경험해 보고 실천해 보고 그 안에서 본인에게 어떠한 배움, 한계, 시사점, 적용점이 있었는지 정리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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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출근길..
매일 하는 출근길인데 많이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 하루입니다.. :)
오늘 하루도 해 보겠습니다.
가슴뛰는 삶을 사는 역동적 사회복지사로 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겸손히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감사하면서 복지 실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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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바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산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1년이라니.. 그동안 성산존에 많은 분들이 다녀갔지요.. ^^ 성산존으로 놀러오세요~ 복지관 1층 나눔카페 '하루'에서 맛있는 차한잔 대접해드립니당..ㅎㅎ
#성산존
#성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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