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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복지강의 나눔

2011.11.30. 지역사회복지관의 현황과 전망ppt자료-한국사회복지관협회 신용규 사무총장님

2011년 11월 30일(수) 오전, 신용규 사무총장님의 강의를 꽃대에서 들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인상깊었던 점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피티 파일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웹환경의 적응 및 활용성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정보의 접근성만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즉, 웹세상에 대한 적응이 필요합니다. 
    
SNS의 힘이 굉장히 지배적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발히 하면 좋겠습니다.


2. 사회복지는 철저하게 '관계'입니다. 
   다양한 관계를 가지고, 이를 통해서 자원을 연계하고 조정하는 일을 많이 합니다. 
   관계 맺고 있는 사람이 많다면, 일을 훨씬 재밌고 신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남이 갖지 않는 것을 가지면 그것이 곧 경쟁력입니다.

4. 컴퓨터에 '사회복지자료'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노인/아동/장애인/청소년/정신보건
  /지역복지/네트워크 등으로
폴더를 나누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관련 자료를 축적한다면, 이것이
  나중에는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5. VIP(현재 힘이 있는 사람)보다는 멘토(닮고 싶은 사람)을 찾으세요.

6. 이 시대는 사회복지사가 47만명입니다. Generalist보다는 Specialist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해외배낭여행, 컴퓨터활용능력, 넓은 시각, 원대한 꿈...

8. 지금 사회는 철저하게 정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성 강화와 권익강화를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9. 사회복지에 대한 가치와 신념을 명확히 하시고 현장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10.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