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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2011. 10. 10(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류시문 원장님강의-"나눔과 봉사, 그리고 사회적기업의 전망" 류시문 원장님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강의를 시작하였다. 어렸을 적, 가난한 삶을 살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 최선을 다하는 삶이 어떠한 삶인지 알 수 있었다. "성공과 실패는 벼랑 끝에서 한 발자국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장애자는 세월을 낭비하는 자입니다. 꿈에 날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세월을 아끼세요!" 가슴의 울림이 있는 강의였다. 최선을 다하는 삶이란, 자기 자신을 감동하게 만드는 삶!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이로서 취약계층은 중산층으로 성장하고 이렇게 성장한 중산층은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가지는 기업니다. 앞으로 현금복지 보다 일자리 복지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는데, 일자리 복지로 나아감에 있어.. 더보기
박원순변호사에 대한 유영덕선생님의 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단일후보로 박원순변호사가 선정됐습니다. 서울법대 재학 중 서슬퍼렇던 유신정권에 항거하다 투옥돼 제적당하고, 변호사가 된 후에는 인권변호사로서 권인숙씨 성고문사건, 지 보도지침사건, 부산 미국문화원 점거사건 등의 변론을 맡아 사회정의와 민주화를 위해 힘쓰셨던 분입니다. 이후 시민운동에 뛰어들어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등을 설립하여 시민운동이라는 개념조차 모호했던 우리사회에 시민운동을 안착시키는데도 일조하였습니다. 물론 박원순변호사도 무흠무결한 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박원순변호사가 가야할 때가 되면 모든걸 다 내려놓고 홀연히 떠났던 모습에서 그의 진정성을 보았습니다. 그는 시민운동에 몸담은 이후 자신이 벌인 일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이를 떠나 새로.. 더보기
서울복지 시설연대회의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보내는 7대 정책 서울복지 시설연대회의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보내는 7대 정책 write by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임성규회장님 1. 서울시 복지예산 전체 예산의 30%로 확대 - 서울시는 그간 일자리 창출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토건 사업을 하여 재정 악화를 초래했다. 서울시 재정 운용이 대규모 토건사업에 집중되다보니 사회복지예산은 보여주기 식,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방식으로 예산을 사용하여 왔고 이는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계속 지적 받아 왔음. 한국의 공공사회 지출은 2005년 기준 6. 9%로 멕시코 7.4%에도 못 미치고 있으며, OECD 평균의 39%에 불과한 최저수준이고 복지 지출의 최종 수요처가 내수시장임을 고려할 때 사회복지 예산의 확보가 정책예산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임. - 2011년 서울시 사회복지예산은.. 더보기
사람냄새 나는 사회사업을 하고 싶다. -정수현선생님 사회사업, 사람냄새 나는 사회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눈물나게 감동하고 하루하루 매순간 감사가 흘러 넘쳐나는 사회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전문적이고 특별한 기술을 가진 사회사업을 하기보다, 지극히 평범하고 예와 성으로써 사회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불쌍한 사람, 특별한 사람, 대상자, 수혜자로 만들지 않고, 평범한 사람으로, 이웃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비록 삶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그 사람의 남은 자존심을 꼿꼿이 세우고 당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비록 삶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내 주변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단 한사람으로 인해 살아갈만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초년생 사회복지사일 때는 이곳 저곳 프로포절, 지원사업 .. 더보기
2011. 10. 05(수)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권태용선생님과의 만남. 주민들과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기술- 자주 만나고, 가끔 일하고, 자주 먹는다! 스스로 칭찬노트도 써보기. 내 스스로 내 전부를 칭찬해보기. 자기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어.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관계가 좋으니 안되는 일보다 되는 일이 많다!" 소통 : 막힘없이 서로 왕래해야 한다. 가라! 보라! 들으라! 행동하라! 답은 결국 주민 안에 있다! 잘할 때까지 기다림의 미덕... 제안, 경청, 공감, 피드백, "잘한다! 잘한다!"기술, "못한다! 못한다!"기술 # 강의를 들으면서 문뜩... 아미쿠스 활동을 함에 있어서 내 스스로 동료들을 믿지 못해서 일을 내가 하고자 하는데로 진행하지는 않았는가? 동료들을 믿고 기다리는 능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가? 기다림의 미덕... 못한다 못한다 기.. 더보기
대전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권태용선생님-'판암골소식' 마을신문 주민기자단 마을신문을 만들며 이웃들과 소통하고 동네의 작은 변화들을 이루어 가는‘판암골 소식’ 마을신문 주민기자단 더보기
제11회 태화마라톤대회! 더보기
복지요결, 복지야성, 복지소학, 복지팡세 책소개... 좋은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복지요결 : 2011. 9. 1 사회사업 원론 복지야성 : 2011. 9. 1 사회사업 野性을 깨우는 野聲 - 복지 야인의 비판적 성찰, 의문, 이의, 변론, 제안 복지소학 : 2011. 9. 1 한문고전의 복지보감 복지팡세 : 2011. 9. 1 성경에서 사회사업을 배우고 성찰하고 다듬어 가는 이야기 위의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한글파일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위의 책을 읽어보니, 사회복지의 가치와 철학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꽃대 학우여러분이 읽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더불어서, 이책의 출처인 사회복지정보원의 주소를 링크했습니다. http://cafe.daum.net/c.. 더보기
[현장]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 출범... "그간의 소극성 벗고 담대한 역할 할 것" "사회복지사도 복지국가운동에 무임승차 않겠다" 11.08.25 18:51 ㅣ최종 업데이트 11.08.25 18:53 ▲ 25일 오후2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진행된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 출범식 장면 "사회 곳곳에서 복지논쟁이 한창인데, 정작 사회복지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회복지의 가치와 철학이 구현되는 보편적 복지국가운동에서 사회복지인들이 중심에 서는 것은 우리의 마땅한 시대적인 책무임을 선언한다." 사회복지사들이 그간의 '얌전한' 모습에서 탈피해 복지국가운동을 주도적으로 견인해나가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회복지기관, 협회는 물론 현장사회복지사, 복지연구자 등 사회복지계 인사를 총망라하는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이하 '복사연')'가 25일 광화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더보기
꽃동네대학교 9월 7일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 꽃동네대 오늘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 (충청매일) 2011년 09월 06일 (화) 20:37:43 박한샘 기자 wkriskdia@nate.com 꽃동네대학교가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11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 및 기관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을 통해 사회정의와 인간존중이라는 사회복지의 기본 가치를 마음에 되새기고 기관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선서식에서는 링타이 의식과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새기는 선서식이, 2부에는 ‘꽃대 힘 휴먼네트워크 협약식’이 진행된다. 휴먼네트워크 협약식은 41개의 보건복지관련 기관과 인적자원 정보를 교환하고 사회복지· 간호학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