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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개나리가 활짝, 꽃보다 사람!_150401 4월의 첫날, 일꾼들과 점심시간 산책! 봄이 왔네요. 따뜻~ 성산동에도 봄이 왔네요! 불광천 산책로에 개나리가 활짝 ^_______^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 길 소망합니다. 더보기
주민들을 잘 돕기 위한! 주민들을 위한 기록을 해 봅시다._신수정팀장님 말씀_150319 올 한해.. 평가를 위한 기록 보다 주민들을 잘 돕기 위한! 주민들을 위한 기록을 해 봅시다. -오늘 첫번째 팀학습 시간에 신수정​ 팀장님께서 기록에 대해 들려주신 내용이 마음에 콕! 박힘, 감동과 격한 공감을 함- 기록! 기록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 기록에 대해 생각하니 작년에 정수현​ 선생님의 글쓰기 이야기를 들으며 정호영​ 선생님께서 글쓰기에 대해 쓴 글이 생각나네요. 글쓰기 삶의 혁명이다. 왜냐하면 기록된 것이 성찰의 구체적인 기준이며 성장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정수현선생님의 글쓰기 이야기를 들으며 정호영선생님이 씀- # 올 한해, 새로운 동료들과 즐겁게~ 주민들을 위한 기록, 동료들과 저의 성장을 위한 글쓰기~ 해 보겠습니다. 각자 쓴 글에 대해서 서로 읽어보고 지지.. 더보기
첫 가정방문! 신수정 팀장님과 함께..^^_150316 미소가 아름다우시인 신수정 팀장님과 함께 첫 가정방문! 다녀왔어요~^_______^ 인사성이 밝고 예의바른 아이들이 눈에 쏘옥~ 지금처럼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발로 일하는 사람! 할 일이 보이고! 살려 쓸수 있는 것이 많이 보이는 첫걸음인 것 같습니다. 올 한해에도 새로운 동료들과 발바닥이 닳도록 부지런히 동네를 다니며 강점관점 지역기반 사례관리를 실천해 볼까 합니다. 해 봅시다~^^ #가정방문 #성산존 #강점관점 #지역기반 #사례관리 더보기
2014년 동계방학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 실습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_14.01.09 2014년 동계 방학동안 성산복지관에서 실습을 하시는 여덟분의 선생님들이십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 실습은 복지실천의 기본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이 하셨고, 내일도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사회복지 열린 회의' 자료집 내용 공유 지난주 금요일,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진행된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사회복지 열린 회의' 자료집 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기조발제 '사회복지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사회복지실천현장'와 총 다섯가지 의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더보기
기부물품 수령(13.06.26.수) 오늘 오전, 개인적으로 기부하시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기부물품을 받으러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산복지관에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황도 3Box를 기부하려고 해요. 복지관 1층에 어린이집이 있던데, 어린이집 아이들이 먹으면 좋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고 김우람 선생님과 함께 황도3Box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화 어린이집 아이들이 황도를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기부(나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쁜맘으로 기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I'm at 합정동 어딘가 더보기
여민동락공동체 학습여행 후기(13.06.05) 어제 일촌공동체 제11기 복지아카데미 학습여행으로 여민동락공동체에 다녀왔습니다. 여민동락공동체 대표님과 센터장님, 사무국장님,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을 공유합니다. "여민동락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행복한 복지세상을 꿈꿉니다." "단순하고 간소한 생활은 그만큼 자유롭다."라는 문장이 여민동락공동체의 가치와 뜻을 잘 담고있는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주민들을 존엄하게 예우해 드리니 주민들이 저를 존엄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주민들과 경외의 관계로 생활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경외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외의 관계를 쉽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서로를 존엄하게 대한다는 점에서 참 좋은 관계라 생각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며 말은 적게 하되, 경청하고 잘 들어라." .. 더보기
여민동락공동체 학습여행 후기(13.06.05) 어제 일촌공동체 제11기 복지아카데미 학습여행으로 여민동락공동체에 다녀왔습니다. 여민동락공동체 대표님과 센터장님, 사무국장님,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을 공유합니다. "여민동락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행복한 복지세상을 꿈꿉니다." "단순하고 간소한 생활은 그만큼 자유롭다."라는 문장이 여민동락공동체의 가치와 뜻을 잘 담고있는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주민들을 존엄하게 예우해 드리니 주민들이 저를 존엄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주민들과 경외의 관계로 생활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경외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외의 관계를 쉽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서로를 존엄하게 대한다는 점에서 참 좋은 관계라 생각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며 말은 적게 하되, 경청하고 잘 들어라." .. 더보기
머리사랑 미용실 사장님과 수다(13.06.05) 어제 성산의원 갔다가 현대약국에서 약 짓고 복지관으로 복귀하는 길에 머리사랑 미용실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네 그럼요. 선생님은 출근 잘 하고 계시죠?" "네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제가 머리 이발할 때가 되었는데... 미용실 문을 언제 여세요?" "9시 30분에 문을 열어요." "아 그러시구나. 제가 내일 10시에 학습여행가는데, 9시 30분까지 미용실에 올께요. 머리 깍아주실 수 있으시죠?" "네 좋아요. 그럼 내일 뵐께요." "네 안녕히 계세요~^^" 미용실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복지관에 복귀하여 업무 마무리하고, 본죽 낙지김치죽을 저녁으로 먹고 배탈약을 먹고 푸~욱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가뿐해졌어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짜 9시 .. 더보기
임대아파트와 마을만들기 제약조건 토론회 "임대아파트와 마을만들기, 제약조건은 무엇인가" "임대아파트와 마을만들기, 제약조건은 무엇인가" 사회적 약자의 집단 거주지역인 임대아파트에서 주민들의 커뮤니티 확대, 주인의식 강화, 협력네트워크라는 관점속에서 마을만들기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시연대는 2006년부터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을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주인의식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던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변화와 마을의 변화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임대아파트라는 특수한 조건속에서 주민들간의 협력을 통해 마을만들기를 활성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 역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임대아파트에서의 마을만들기를 제약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공론화를 통해 새로운 정책적 변화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 주최 : (사)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약칭:도시연대) (문의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