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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대학교 9월 7일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

꽃동네대 오늘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 (충청매일)
2011년 09월 06일 (화) 20:37:43 박한샘 기자 wkriskdia@nate.com

꽃동네대학교가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11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 및 기관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을 통해 사회정의와 인간존중이라는 사회복지의 기본 가치를 마음에 되새기고 기관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선서식에서는 링타이 의식과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새기는 선서식이, 2부에는 ‘꽃대 힘 휴먼네트워크 협약식’이 진행된다.

휴먼네트워크 협약식은 41개의 보건복지관련 기관과 인적자원 정보를 교환하고 사회복지· 간호학을 전공하는 재학생(멘티)과 사회복지 보건의료 전문가(멘토)를 연계해 학생들의 인적역량개발 및 비전 형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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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    -김영이 기자 kye@kyunghyang.com

사회복지 특성화 대학 꽃동네대학교는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11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 및 기관 박람회’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을 통해 사회정의와 인간존중이라는 사회복지의 기본 가치를 마음에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 선서식에서는 링타이 의식과 더불어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새기는 선서식이 치러졌다. 선서 대상은 사회복지학부 3·4학년 재학생 160명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마친 학생들이다. 이원우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예비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이 사회복지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되새기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사회복지사협의회 김영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행사가 교육기관과 복지실천현장의 괴리감을 없애고 하나로 마음을 모아 발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꽃동네대학교 학생들이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식을 갖고 있다. /꽃동네대학교 제공

선서식 후에 실시된 기관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실시한 40여개의 보건복지기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상담의 기회가 제공됐다.2부에서는 ‘꽃대 힘 휴먼네트워크 협약식’이 체결됐다. 이번 휴먼네트워크 협약식은 꽃동네대학교를 대상으로 41개의 보건복지관련 기관이 인적자원 정보 교환은 물론 사회복지, 간호학을 전공하는 재학생(멘티)과 사회복지 보건의료 전문가(멘토)를 연계해 학생들의 인적역량개발 및 비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꽃동네대학교는 인적자원과 인적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회와 협약기관 기관장과 실무자들간의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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