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글을 쓰는 사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_16.05.30.월 ​ 그래! 오늘이 없는 미래는 없고 오늘 하루하루가 쌓여 미래가 되는거야! 글을 쓰는 사람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 했다. 우리가 사회복지사로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어떠한 마음과 태도로 도왔으며, 어떻게 돕고자 하는지 밝히는 글. 주민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함께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밝히는 글. 과정 가운데 주민이 자발적&적극적으로 참여하셨던 내용을 상세히 기록한 글. 이렇게 기록한 글의 주인공인 주민께 당당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글. 이러한 사회사업 글쓰기를 마음 맞는 동료 몇 명과 글쓰기 공동체를 이루어 부지런히 써보고 싶다. 더보기
사회사업 글쓰기 교육_김세진 선생님_16.05.30(월) 마을지향사업에서 복지관 전체 일꾼을 대상으로 첫번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교육주제로 '사회사업 글쓰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의 준비와 진행은 지역조직팀 조지혜 팀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교육은 사회복지사무소 구슬 김세진 소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총 4가지의 교육 주제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오늘 교육의 핵심을 세가지로 축약해 본다면.. 첫번째, 두번째, 글쓰기의 왕도는 없으며 '많이 읽고, 많이 쓰기!' '자주 읽고, 자주 쓰기!'가 중요합니다. 세번째, 글쓰기를 할때 '바르게 쓰기!' '쉽게 쓰기!' '간결하게 쓰기!'가 중요합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교육내용을 소개합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는 사회복지사로서 사회사업 글쓰기를 왜 해야 하는지, 담백하게 풀어주셨습니다. ​ ​ .. 더보기
예비군 훈련(6년차)에 참여하며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_150422 오늘 예비군 훈련(6년차)에 참여하며,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수동적이었던 예비군을 능동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다소 말을 잘 안 듣는다고 생각되는 예비군들과 훈련받으며 '사람'에게는 자주성(주체의식, 역량)과 사회성&공생성(관계, 소통)의 속성이 있음을 경험하였습니다. 예비군은 수동적이라는 저의 편견을 깨는 경험이라 나눕니다. •자주성 예비군에게 통제와 억압이 아닌, 개개인에게 책임성과 자율성을 부여하니 예비군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였습니다. 예비군은 주체의식과 훈련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역량이 있었습니다. 물론, 훈련을 빨리 완료하는 분대 순서대로 조기퇴소라는 당근이 있었습니다만~ ^^ 사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사회성&공생성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더보기
주민들을 잘 돕기 위한! 주민들을 위한 기록을 해 봅시다._신수정팀장님 말씀_150319 올 한해.. 평가를 위한 기록 보다 주민들을 잘 돕기 위한! 주민들을 위한 기록을 해 봅시다. -오늘 첫번째 팀학습 시간에 신수정​ 팀장님께서 기록에 대해 들려주신 내용이 마음에 콕! 박힘, 감동과 격한 공감을 함- 기록! 기록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 기록에 대해 생각하니 작년에 정수현​ 선생님의 글쓰기 이야기를 들으며 정호영​ 선생님께서 글쓰기에 대해 쓴 글이 생각나네요. 글쓰기 삶의 혁명이다. 왜냐하면 기록된 것이 성찰의 구체적인 기준이며 성장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정수현선생님의 글쓰기 이야기를 들으며 정호영선생님이 씀- # 올 한해, 새로운 동료들과 즐겁게~ 주민들을 위한 기록, 동료들과 저의 성장을 위한 글쓰기~ 해 보겠습니다. 각자 쓴 글에 대해서 서로 읽어보고 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