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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내가 만난 복지인

2011. 10. 05(수)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권태용선생님과의 만남.



주민들과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기술- 자주 만나고, 가끔 일하고, 자주 먹는다!

스스로 칭찬노트도 써보기. 내 스스로 내 전부를 칭찬해보기. 자기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어.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관계가 좋으니 안되는 일보다 되는 일이 많다!"

소통 : 막힘없이 서로 왕래해야 한다. 가라! 보라! 들으라! 행동하라!

답은 결국 주민 안에 있다!

잘할 때까지 기다림의 미덕... 제안, 경청, 공감, 피드백, "잘한다! 잘한다!"기술, "못한다! 못한다!"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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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문뜩...
아미쿠스 활동을 함에 있어서 내 스스로 동료들을 믿지 못해서 일을 내가 하고자 하는데로 진행하지는 않았는가?
동료들을 믿고 기다리는 능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가?

기다림의 미덕... 못한다 못한다 기술... 가슴에 많이 와 닿는 시간이었다.

사회복지사로서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가 기다림의 미덕이다.
이 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사로서 성장하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