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기와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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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민석이한테서 문자가 왔다.
"오늘 실습수업이 12시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쉬어가로 가겠습니다. 11시 50분까지 도서관 입구로 오세요."
정책소모임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겠구나....
토속촌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앞으로 정책소모임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다. 모임날짜는 매주 수요일 저녁, 방향성은 북유럽국가의 복지관련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정하였다.
이 사진을 카톡으로 받아본 이태수교수님의 한말씀...
"사진이 너무 처진 모습을 담았네..."
이에 대한 나의 대답은!?
"그러게요 교수님^^ 다음번에는 힘차게 찍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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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여기 저기 붙여 놓은 게시물... 꽃대인 에티켓!
지난번에 설문조사를 하더니, 이렇게 이쁘게 만들었네^^
학생회 친구들이 참으로 부지런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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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신상현수사님의 영성특강...
기숙사생은 의무참석이라서 거의 대부분의 기숙사생들이 참석하였다.
"자녀에게 조언을 하라. 자녀와 부모의 책임을 각각50%씩 지면 좋겠다.
자녀 혼자 100% 책임을 지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
"사람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이혼을 하고 싶지만 하면 안되는 것을 들 수 있지요."
"가정이 소중합니다. 집에가서 이렇게 이야기해보세요.
나는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죄가 있든 없든지, 어머니 아버지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조윤산 선생님의 글을 보고...
"신상현수사님이 대외에서 강의를 많이 하시는구나!
좋은 분들의 강의를 쉼게 들을 수 있구나!
좋은분들이 오셔서 강의하는 것은 챙겨 들어야 겠다!"
라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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