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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지금, 저는 주민들의 일상이 행복하도록 돕는 복지를 실천하는 10년차 사회복지사 김재중 입니다. 저는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면, 사람사이에 삭막하고 살아가기가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소중하기 때문에, 존중과 배려의 자세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터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역에서 ‘소통’이란 별칭을 사용하며 활동하는데, 사람을 만나 대화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소통’이란 별칭을 지어 지내고 있습니다. 본캐는 사회복지사 이고 부캐는 사회복찍사! 사진찍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웃음) 큰 아들이 16개월이 될때 10개월(2017년 7월 ~ 2018년 4월)의 육아휴직을 사용해 아이를 오롯이 돌봤는데, 이 기간 중에 바라.. 더보기
5년 10개월 만에 다시 지역조직팀으로.. 2013년 5월, 성산에 입사를 하고 실천했던 지역조직팀. 1년 10개월 실천하고, 사례지원팀으로 인사이동되어 사례관리와 서비스로 주민들을 지지하여 돕는 일을 5년 10개월 했다. 2021년 2월, 다시 지역조직팀으로 인사이동되었고, 새로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동료들과 학습하고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조직팀에서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로서 깨우치고 알게된 내용들을 메모하게 되는데, 이러한 내용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기록을 하는 목적은 2가지다. 첫 번째는 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성찰의 도구로 삼기 위함이다. 즉, 나의 성장을 위함이다. 두 번째는 지역조직, 주민조직 업무를 잘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 지역조직팀으로 다시 돌아와서 실천한지 17일이 지난 지금, 주민조직의 현 상황에 맞춰서 조직에.. 더보기
http://sasw.or.kr/zbxe/spot/533362 더보기